티스토리 뷰
목차
2026학년도 수능, 여러분의 예상 등급은 어떻게 나오셨나요?
실시간 등급컷부터 입시기관의 예측, 최종 확정 등급컷까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지금 이 글 하나로 완벽히 정리해드립니다.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
등급컷이란 무엇인가?
등급컷은 수능 각 과목에서 특정 등급을 받기 위한 최소 점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등급을 받으려면 국어에서 몇 점 이상, 수학에서 몇 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지를 보여주죠.
이는 표준점수, 백분위 또는 원점수 기준으로 제공되며, 대학별 지원 가능 여부에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실시간 vs 예상 vs 확정 등급컷 차이
✔ 실시간 등급컷
- 시험 직후 나오는 ‘빠른’ 버전
- 학원, 커뮤니티 중심 초기 집계
✔ 예상 등급컷
- 입시기관에서 난이도, 표본 등 분석
- 수능 직후~3일 이내 발표
✔ 확정 등급컷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식 발표
- 수능 성적표 발표일에 맞춰 제공
주의: 실시간 등급컷은 변동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시기관의 예측과 평가원 확정 수치를 비교하며 참고해야 합니다.
2026 수능 예상 1등급컷
| 영역 | 예상 1등급컷 | 특이사항 |
|---|---|---|
| 국어 | 130~132점 (표준점수) | 고난도 문항에 따라 변동 폭 큼 |
| 수학 | 132~135점 (표준점수) | 선택 과목(미적/기하)에 따른 편차 존재 |
| 영어 | 미정 (원점수 기준 제시 중) | 절대평가, 90점 이상이 1등급 |
| 탐구 | 과목별 상이 | 원점수 기준 실시간 확인 필요 |
등급컷 확인 시 주의사항
🔍 출처 확인: 메이저 입시기관(메가스터디, 이투스 등) 정보 우선 확인
🔍 단위 체크: 표준점수 vs 원점수 vs 백분위 혼용 주의
🔍 비공식 정보 유의: 커뮤니티 유출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활용
🔍 예측에 의존 금지: 실제 성적은 확정 등급컷 발표 후 판단
등급컷 활용 전략
등급컷은 단순히 “몇 등급일까?”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 이후 정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됩니다.
✔ 예상 등급컷보다 높다면 → 상향 지원 고려
✔ 예상 등급컷보다 낮다면 → 안정 지원 우선
✔ 대학별 입결과 연계해 전략 세우기
✔ 탐구 과목 합산 전략(2과목 평균 or 상위 점수 반영) 확인
확정 등급컷 발표일은?
- 수능 성적표 발표일: 2025년 12월 11일(목)
- 같은 날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등급컷 공개
- 국어, 수학: 표준점수 기준
- 영어, 탐구: 원점수 또는 백분위 기준
⚠ 아직 2026학년도 기준 최종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입시기관 발표를 참고해 임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Q&A
Q1. 실시간 등급컷은 어디서 보나요?
메가스터디, 이투스, 유웨이 등 입시기관 또는 수험생 커뮤니티(오르비, 클리앙 등)에서 제공합니다.
Q2. 표준점수와 원점수 차이는 무엇인가요?
표준점수는 상대평가 기준, 원점수는 실제 시험에서 맞힌 점수입니다. 국어·수학은 표준점수로, 영어·탐구는 원점수로 발표됩니다.
Q3. 입시기관마다 등급컷이 다르게 나와요. 어떤 걸 믿어야 하나요?
입시기관마다 표본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유사한 수치를 참고하되, 확정 발표까지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
Q4. 영어는 절대평가인데 몇 점부터 1등급인가요?
영어는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이 1등급입니다. 다만 시험 난이도에 따라 등급 비율은 변동 가능합니다.
Q5. 등급컷은 대입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등급컷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대학별 정시 지원 가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점으로 활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