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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저축계좌2 신청 조건, 절차, 혜택

boragokim 2025. 10. 22. 11:48

“매달 10만 원 저축하면 3년 후 1,000만 원 이상이 생긴다?”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자산형성제도 ‘희망저축계좌2’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다면 정부지원금까지 더해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 신청 조건, 준비 서류, 교육 이수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신청 조건을 확인하고, 3년 뒤 웃을 수 있는 목돈을 만들어 보세요!

희망저축계좌2란?

희망저축계좌2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제도입니다. 매달 10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본인 저축금 360만 원 + 정부지원금 720만 원 = 총 1,080만 원 이상이 됩니다. 은행 이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령액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 및 신청 자격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존재할 것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제출)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 소득뿐만 아니라 실제 ‘근로’가 확인되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가진단표 제출도 필수입니다.

신청 기간 및 절차

2025년 신청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기간: 2025년 10월 1일 ~ 10월 24일
신청방법: 관할 주민센터 방문 접수 (온라인 신청 불가)
필수서류:
- 참여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소득 입증 서류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심사 및 승인: 시·군·구에서 자격 심사 후 승인
계좌 개설: 지정 은행 방문 후 자유적립식 저축 계좌 개설

✔ 납입 금액은 기본 10만 원부터, 여유가 있다면 50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자립역량교육 이수

계좌 개설 후부터 3년 동안 총 10시간 이상의 자립역량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온라인 교육: 자활정보시스템 또는 유관기관 동영상 강의
오프라인 교육: 집합 교육 참석 가능

✔ 교육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재무관리, 예산 작성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축 관리 및 유의사항

매월 10만 원 이상 반드시 저축해야 하며, 납입일 미이행 시 그 달 정부지원금 미지급
근로 또는 사업소득은 3년간 지속되어야 함
질병·사고 등 특별 사유 시 최대 6개월 납입 유예 가능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최종 정부지원금 전액 수령 가능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 환수 가능

📌 실수하지 않도록 납입 알람 설정, 교육 일정 체크는 필수입니다.

Q&A

Q1. 소득이 있지만 일용직입니다. 신청 가능할까요?

네. 일용직도 소득증빙이 가능하면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급여명세서, 통장거래내역 등 제출 가능.

Q2. 자립역량교육은 꼭 들어야 하나요?

네. 3년 뒤 만기 수령을 위해서는 10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수입니다.

Q3. 매달 꼭 10만 원만 저축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10만 원 이상이면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며, 최대 50만 원까지 적립 시 정부지원금도 늘어납니다.

Q4. 중간에 실직하면 어떻게 되나요?

일시적 실직은 유예 신청으로 조정 가능하지만, 장기간 근로소득이 없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5. 사용계획서를 꼭 제출해야 하나요?

네. 자금을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사전에 계획을 제출해야 정부지원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표

항목	내용
신청 대상	중위소득 50% 이하 + 근로 또는 사업소득 보유
지원 방식	10만 원 저축 시 매칭 정부지원금 10만 원
수령 금액	본인 360만 원 + 정부 720만 원 = 1,080만 원 이상
신청 장소	관할 주민센터 (온라인 불가)
교육 이수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상 필수